고양이 꼬리에 악성 종양 수술 후 재발 열일곱 살 고양이 야옹이가 제거 수술을 한 지 한 달 만에 수술한 자리 옆에 다시 혹이 자라나기 시작했다. 고양이 종양 수술 후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주 정도 카라를 씌워 두었는데 하루에도 여러 번 파우치랑 츄르를 먹일 때마다 풀어주고 그루밍 하는 걸 지켜보고 다시 씌우고 해야 했다.

야옹이 카라를 쓰고 자니까 항상 남 집사 팔베개를 하고 자는 야옹이도 불편 남 집사도 불편 카라를 결국 벗기고 꼬리에 붕대를 감았다. 하지만 고양이가 꼬리에 무언가 감고 있는 걸 참을 리가 없다.

이빨로 물어뜯어서 붕대를 벗어던져 버렸다. 카라를 쓰고 침대에 누워서 하품도 하고 꼬리 수술할 때 스케일링도 같이 해서 입 냄새도 안 나고 좋다.

수술 성공 후 한 2 년만 더 살아 주렴 하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재발이라니.... 이사 며칠 전 수술한 곳 왼쪽 옆에 다시 혹시 잡혔다.

이사한 날 꼬리 상태 한 일주일은 붕대도 카라도 없이 지냈는데 결국 다 아문 수...